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하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상현 의원이 당내 강성 지지층에 의해 윤리위원회에 제소되면서 여권 내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약 2만 명은 윤 의원이 선관위 의혹 조사 과정에서 당의 입장과 배치되는 태도를 보였다며 위원장직 사퇴와 징계를 공식 요구했다. 이는 당 지도부와 강성 당원들이 비당권파 의원들을 압박하는 이른바 ‘징계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으며 당내 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향한 경쟁이 투표일을 나흘 앞두고 정책 대결이 아닌 감정 섞인 설전으로 얼룩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영길, 정청래, 김민석 세 후보는 마지막 TV 토론 이후에도 라디오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상대의 인격과 과거 전력을 겨냥한 날 선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당내에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보다 서로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는 \'단타식 네거티브\'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이재명 대통령이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엄격한 징계라는 양면 전략을 제시했다.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발생한 시행착오나 실패에 대해서는 감사와 문책을 과감히 배제하겠다는 원칙을 천명하며,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독려하고 나섰다.이 대통령은 공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