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약물 복용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단순한 운전 실수로 보기 어려운 위험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어, 대중의 충격과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영상 속 이경규의 상태가 일반적인 감기약 수준을 넘어서는 혼란스러운 모습이 담겨, 그가 주장했던 ‘공황장애 약물 복용’이라는 해명이 사실상 설득력을 잃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26일 MB
개그맨 이경규(65) 씨가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돼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45분간 진행된 조사에서 이 씨는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복용한 약물이 운전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자신의 부주의를 인정했다.이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을 몰고 이동하던 중 절도 의심 신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의 시즌2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시즌1에서 열연했던 배우 남지현이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방송계에 따르면 남지현 측과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 제작진은 시즌2 출연과 관련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왔으나, 스케줄 문제 등을 이유로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굿파트너\' 시즌2는 현재 제작 준비 단계에 돌입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즌1에서 남지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