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본명 이미주, 30)와 축구선수 송범근(27)이 9개월의 공개연애 끝에 결별했다. 이들의 이별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졌다.미주와 송범근은 지난해 4월, 연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들의 열애는 \'럽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송범근과 미주는 서로를 찍어준 여행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연애 사실을 암시했고, 이후 미주가 송범근이 뛰고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는 봉 감독의 \'기생충\' 이후 전 세계가 기다린 작품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손을 잡고 인간 냄새 가득한 SF 세계를 펼친다.20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 뒷이야기를 나눴다. \'미키 17\'은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 역할을 맡은 주인공
가수 이승환(59)이 \'어른\'의 의미를 되짚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훈아 저격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나훈아가 콘서트에서 정치적 발언을 이어가며 자신을 \'어른\'이라 칭한 것에 대한 반박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이승환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 포스터와 함께 \"‘노인’과 ‘어른’은 구분돼야 한다\"며 \"\'어른\'은 귀하고 드물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