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가 자신을 둘러싼 끊이지 않는 이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팀에 남아 경쟁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건강한 몸으로 다음 시즌 뮌헨에서 재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30일(한국시간) 독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김민재가 최근 매각 가능성에 대한 추측에도 불구하고 FC 바이에른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25 KOVO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가 5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남녀부 동시에 개최되며 V리그에서 활약할 새로운 외국인 선수 발굴에 나선다.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전 세계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지원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총 135명의 남자 선수와 72명의 여자 선수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 중 각 구단의 평가를 거쳐 상위 40명 내외의 선수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무대에서 또다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할 전망이다. PSG는 30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은 선수단과 함께 28일 런던에 도착했지만, UEF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예상 라인업에는 그의 이름이 빠졌다. UEFA는 PSG가 4-3-3 포메이션을 구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