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여름 특별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고 9일 발표했다. 인천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각각 계절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름철 영양식을 준비했다.파라다이스시티의 정통 일식당 \'라쿠\'는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서머 셰프 스페셜\' 런치 세트를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특별 세트에는 신선한 전복을 활용
부산관광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이 손을 잡고 프리미엄 열차여행상품 \'여행명작\'을 9일 공식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서울과 부산을 잇는 2박3일 일정으로, 1인당 250만원이라는 고가의 요금을 책정해 럭셔리 여행 시장을 겨냥했다.\'여행명작\'은 두 기관이 지난 1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부산 최고의 순간만을 엄선한 고품격 여행작품\'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특히 은퇴 후에도 활발한 여가 및 소비활동을 즐기는 중장년층, 이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위치한 냉풍욕장이 개장 열흘 만에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피서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문을 연 냉풍욕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안식처를 제공하며 연일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냉풍욕장은 단순한 피서지를 넘어, 폐탄광 갱도의 자연 대류 현상을 영리하게 활용한 친환경 냉방 시스템을 자랑한다. 땅속 깊은 곳에서 자연적으로 뿜어져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