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국 공예 분야의 우수 인재와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올해의 공예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의 공예상’은 한국 공예가 지닌 미학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 학문적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공예계 안팎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창작자와 매개자, 연구자를 격려하는 대표적인 공예 분야 시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올해 공모 부문은 창작, 매개,

제17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오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광주극장과 광주금남로 영화관 등에서 열린다. 17년 동안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를 슬로건으로 이어온 영화제는 올해 ‘다다르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관객을 만난다.‘다다르다’는 여성의 이야기가 쌓여온 시간과 그 이야기를 지켜온 사람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더 많은 여성이 카메라를 들고, 더 다양한 경험과 삶의 서사

광주가 다시 한 번 거대한 질문의 무대가 됐다. 예술은 삶을 바꿀 수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지나 여기까지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제16회 광주비엔날레는 이 물음을 정면에 내걸고 관객을 전시장 안으로 불러들인다.제16회 광주비엔날레가 4일 개막했다. 본전시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72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다.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문장에서 가져온 말로, 단순한 감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