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이 출점 제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3년부터 개인 제과점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은 반경 500m 내에 출점할 수 없도록 규제되자, 이에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대기업 빵집의 폐점률이 증가하고 있다.프랜차이즈 카페와 편의점 등은 규제 대상이 아니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2년 투썸플레이스, 메가MGC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은 가맹점 수가 많이 증가했다. 반면 파리바게뜨와
가수 홍진영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 아이엠포텐이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앞서 6월 20일 아이엠포텐은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아이엠포텐의 지난해 매출이 6억 688만 원에 그치고, 영업적자는 7억 3798만 원에 달해 기업의 규모와 수익성 측면에서 상장이 무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아이엠포텐의 주요 화장품 브랜드로는 2018년에 출시된 \'홍샷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온라인 쇼핑을 규제하지 않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소비 트렌드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급증하는 만큼, 대형마트의 영업을 규제해도 중소유통이 이익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논점이다.현재 대형마트는 심야 시간 영업을 금지하는 유통법에 의해 새벽배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의무휴업일 지정에 따라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업을 하기도 한다.그런데 국무조정실이 진행한 설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