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당신이 장관 만든다" 대통령실, '국민 추천' 프로젝트 돌입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이번 제도 시행의 배경과 목표, 그리고 참여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며, "이는 국민 여러분의 폭넓은 집단 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진짜 인재를 널리 발굴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민 추천의 대상은 장관, 차관을 비롯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주요 공공기관장 등 폭넓은 범위의 핵심 공직자들이다.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국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인재를 추천받겠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 또한 다양하여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추천 대상과 추천 이유 등을 담은 글을 남기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SNS 계정 메시지, 또는 전용 이메일(ourpick@korea.kr)을 통해 쪽지나 편지 형태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대통령실은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경청하고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은 접수된 모든 인재 정보를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추천된 인사들은 엄격하고 공정한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철저한 인사 검증은 물론, 필요에 따라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한 공개 검증 절차도 진행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투명하게 통과한 인재들이 최종적으로 해당 공직에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부는 이번 국민 추천 시스템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국민을 섬기는 '진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주권 정부의 새 장을 활짝 열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찾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이번 제도가 국민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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