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친윤 핵심 주진우, 당대표 출마! '윤심' 업고 당원들 마음까지 '접수'할까?

주 의원은 23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국민의힘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많지만, 용기와 실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낼 것"이라며 당 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현재 당이 처한 난국을 분석하며 "우리 당은 다시금 강력한 힘을 회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당내에 깊이 뿌리내린 갈등과 무기력의 고리를 끊어내야 한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리더십으로 당의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 의원은 당의 미래 비전으로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최근 총선 참패 이후 당의 쇄신과 재건이 절실하다는 당내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한 "국민께 힘이 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사랑하는 당원 여러분과 함께 다시 일어서겠다"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주 의원은 당대표 선거 기간에도 여당에 대한 견제와 당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약속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주 의원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식적인 당대표 출마 회견을 갖고 자신의 정책 비전과 당 운영 구상을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검사 출신인 주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인사검증팀을 이끌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법률비서관을 지내며 과거 민정수석실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2024년 4·10 총선에서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 '친윤(親尹) 핵심' 인사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출마는 당내 비윤(非尹)계와 친윤계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며, 당대표 선거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동력 확보와 직결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당원 투표 100%로 진행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주 의원이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 당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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