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신한라이프, 전사적 역량 강화로 17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AAA 획득!

신한라이프가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올해도 차지하며 17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9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신한라이프가 시장지위, 이익창출, 자본적정성, 자산운용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줘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주요 평가 항목에서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적시에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다각화된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리점 판매 비중을 늘리는 등 영업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보험영업손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신한라이프가 CSM상각에 따른 지속적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이익 창출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