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킹캉' 강정호의 충격 예언, "롯데, 5강 어림없다"…대체 어느 팀이 올라가길래?

강정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시즌 5강 판도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단호한 어조로 "롯데는 5강 경쟁에서 힘들다고 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대신 그가 지목한 가을야구의 주인공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KT 위즈,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였다. 수많은 롯데 팬들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는 냉정한 평가였다.
그렇다면 강정호가 꼽은 '절대 1강'은 어디였을까. 그의 선택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였다. 그는 LG를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무결점의 팀"이라고 극찬하며, "선발진의 안정감, 철벽 불펜, 쉬어갈 틈 없는 타선, 한 베이스를 더 훔치는 기동력, 빈틈없는 수비, 그리고 클린업 트리오의 해결사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 역시 LG의 막강한 힘"이라며, "현재 전력만 놓고 보면 한국시리즈 우승은 LG가 가장 유력하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그의 '머리'가 LG를 향해 있었다면, '가슴'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강정호는 "솔직히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살아있는 전설 류현진이 건재하고, 외국인 에이스 폰세(가칭)가 위력을 떨치고 있을 때 반드시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낭만 야구'의 실현을 응원했다.
더 나아가 그는 가장 흥미로운 한국시리즈 시나리오로 'LG 대 한화'의 맞대결을 꼽았다. 그는 "만약 두 팀이 지금의 선발 로테이션 순서대로 한국시리즈에서 만난다면, 정말 누가 이길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만, "한화는 플레이오프라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 올라와야 하기에, 이 과정에서 소모될 선발진의 로테이션 운용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라며 냉정한 분석도 잊지 않았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방송에서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언젠가 지도자가 된다면, 꼭 염경엽 감독님과 맞대결을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평소 염 감독이 보여주는 특유의 '디테일한 야구'에 깊은 감명을 받았음을 고백하며, 단순한 선수 시절의 스타를 넘어 '전략가'로서의 변신을 꿈꾸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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