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황재균, 지연과 이혼 후 초호화 싱글하우스 공개
20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한 황재균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그라운드를 떠나 '화려한 돌싱'으로 돌아온 그는 최근 이혼의 아픔을 딛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선수 시절과는 180도 달라진 그의 삶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황재균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서 자신의 모든 것이 담긴 '럭셔리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강과 야구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자랑하는 이 집은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피규어, 레고, 만화책 등으로 가득 차 있어 '취미 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은퇴 선언 후 2주, 그는 야구선수로서의 엄격했던 자기 관리에서 벗어나 완벽한 자유를 만끽했다. 알람 없이 늦잠을 자고, 창밖을 보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등 평범하면서도 여유로운 일상은 지난 20년간의 치열했던 삶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특히 황재균은 자신의 손때 묻은 야구용품들을 직접 중고 거래 사이트에 내놓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많은 경기를 함께했던 야구 배트를 단돈 5만 원에 올리는가 하면, 팔리지 않자 '쿨'하게 무료 나눔을 결정하며 과거와의 작별을 고했다.

이처럼 홀가분해 보이는 모습 뒤에 감춰진 속내도 털어놓는다. 20년 야구 인생의 마침표를 찍는 순간의 솔직한 심경과 은퇴 후 교차하는 만감을 고백하며 인간 황재균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인 2024년 10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낸 그가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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