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한소희·김유정·이병헌 총출동한 부산…하지만 진짜 주인공은 '혼외자 아빠' 정우성?

영화제의 심장부인 영화의전당 야외무대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탁류'의 추창민 감독과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한 무대에 오르며,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Y'의 이환 감독과 주연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성철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보스'의 라희찬 감독과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 황우슬혜까지 가세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팀은 그 무게감부터 남다르다. 박찬욱 감독을 필두로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샘솟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배우 본연의 매력을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액터스 하우스'에는 김유정과 손예진이 출격해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은 단연 배우 정우성이다. 혼외자 스캔들과 깜짝 결혼 발표라는 연이은 사생활 이슈의 중심에 섰던 그가 논란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는 제34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의 사전 행사인 핸드프린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하며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고, 최근에는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그의 모든 행보에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전년도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이지만, 그의 사생활과 관련된 폭풍이 휩쓸고 간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석상이라는 점에서 그가 과연 어떤 표정으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에 대해 영화계를 넘어 대중 전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등장은 그 자체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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