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

5월의 푸르름을 닮은 가족들의 힐링을 여는 시간 '지브리페스티벌' 개최

특별한 날이 가득한 5월, 오리지널 감성의 지브리 공연이 한국을 찾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야외광장에서 '지브리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등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와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브리 음악이 연주된다. 

 

또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지휘자 안두현, 피아니스트 정한빈, 아르츠 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공연이 풍성해 질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선착순 어린이 100명에게 '꽝 없는 선물 랜덤뽑기' 이벤트, '모두의 거리극' 등이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