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힘내라 산불 피해 지역! 여행으로 응원하러 가자!

이번 캠페인의 대상 지역은 산불 피해를 입었던 울산 울주군,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그리고 경남 김해시·하동군·산청군 등이다. 관광공사는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따뜻한 방문을 유도하며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을 살리는 여행, 마음을 잇는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공사는 여행이야말로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응원이자 희망을 전하는 방법임을 강조한다. 우리의 여행이 곧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일상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안동 하회마을, 하동 쌍계사 등 해당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디지털 관광 주민증' 소지자나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더해 방문을 장려한다.
관광공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는 산불 피해 지역 22곳의 매력적인 추천 관광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여행과 기부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영덕 하루 기차 여행', '울산-하동-산청 단비 투어'와 같은 특별 기획 여행 상품도 선보여 수익 일부를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방문을 직접적으로 이끌기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경품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캠페인 추천 관광지 관련 퀴즈를 풀거나 현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프로3', '온누리 상품권', '네이버 페이 쿠폰' 등 1000여 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사회 공헌과 연계된 여행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6월 중에는 '디지털 관광 주민' 300여 명이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 등 의미 있는 여행에 참여한다. 이들에게는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 상당의 쿠폰 총 1만 장이 제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구시장(K-관광 마켓 10 선정)을 중심으로 한 '팔도 장터 관광 열차' 운행도 계획되어 있어, 간고등어, 헛제삿밥, 전통주 등 지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며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참여자라면 더욱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 전용 온라인 몰 '휴가샵'에서 6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경북 지역 숙박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한도 내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채널 외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해당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즐길 거리를 꾸준히 소개하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관광공사 이상민 국민관광본부장 직무대리는 "우리의 따뜻한 발걸음이 산불 피해 지역에 가장 큰 응원이자 회복의 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이 조기에 활력을 되찾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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