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생활
뜨거운 댄스 배틀, 관악구에서 전국 실력파 댄서들 총출동

올해 ‘그루브 인 관악’ 축제는 국내외 유명 DJ와 심사위원들이 참가해 댄스 배틀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맡는다. 특히 서울대학교, 전국 댄스 동아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과 협력해 예비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 무대 진출을 돕는 ‘댄스 트립’ 프로그램 등 청년 예술가들의 성장 경로를 체계적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악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축제 장소인 봉림교 하부 공간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드럼 연주, DJ 스크래치, 그래피티 아트, 특수머리 체험 등 스트릿 컬처를 대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EDM 체험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청년 브랜드 플리마켓과 스트릿 패션 스튜디오가 운영돼 지역 청년들의 창의력과 사업 아이디어가 발휘되는 장으로도 활용된다.
본 축제 개최에 앞서, 관악구는 다채로운 사전 행사도 준비했다. 15일에는 관악산 입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워밍업 워크숍 ‘렛츠 그루브’ 댄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미리 고조시킨다. 이어 23일에는 보라매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댄스 버스킹 공연을 펼쳐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그루브 인 관악은 단순한 댄스 공연 축제가 아니라 청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는 통합형 문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는 청년문화수도로서 청년들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5 그루브 인 관악’은 서울의 대표적인 청년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관악구가 청년 문화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는 중요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연, 체험이 어우러져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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